학교운동장을 야간주차장으로 활용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

졌다.

교육부관계자는 29일 "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방안이 심의된

것으로 안다 " 면서 "그러나 일선 학교측에서 워낙 거세게 반발해 24일

국무회의에서는 더 이상의 논의가 없었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