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김형철특파원>"상호핵사찰 반드시 실시"...북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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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일본 국교정상화교섭의 이삼노 북한측수석대표는 " 남북한 핵상호
사찰은 반드시 실시될 것" 임을 밝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오늘자
조간에서 보도했다.
한반도문제 관련 6개국 세미나에 참석키 위해 미국 호노룰루를 방문중인
이삼노수석대표는 마이니치신문과의 회견에서 " 한국과 미국이 강력히 요
구하고 있는 남북한 상호핵사찰 실시는 비핵화선언을 서명한 이상 반드시
실시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그러나 " 민족내부문제를 미국과 일본이 각각의 관계정상화나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다는 것은 않된다 "고 지적, " 남북한 상호핵사
찰문제를 북한-미국 북한-일본의 관계개선의 조건으로 설정한 것은 양국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수도 있을 것 " 이라고 경고했다.
사찰은 반드시 실시될 것" 임을 밝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오늘자
조간에서 보도했다.
한반도문제 관련 6개국 세미나에 참석키 위해 미국 호노룰루를 방문중인
이삼노수석대표는 마이니치신문과의 회견에서 " 한국과 미국이 강력히 요
구하고 있는 남북한 상호핵사찰 실시는 비핵화선언을 서명한 이상 반드시
실시될 것 " 이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그러나 " 민족내부문제를 미국과 일본이 각각의 관계정상화나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다는 것은 않된다 "고 지적, " 남북한 상호핵사
찰문제를 북한-미국 북한-일본의 관계개선의 조건으로 설정한 것은 양국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수도 있을 것 " 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