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호남정유에 대해 일산 22만배럴규모의 정유시설증설을
허가했다.

이에따라 호남정유의 원유정제능력은 하루 38만배럴에서 60만배럴로
늘어나게 됐다.

호남정유는 정부의 허가를 받은 정제시설을 오는 95년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