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 전파광고대행권을 획득한 문화행동(대표 강현이)은 상반기중
15개사의 광고주를 확보,종합광고대행및 이벤트전문회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있다.

24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문화행동은 현재까지 극동건설 라이카 고려가전
한국PC통신 코스모화장품 서강전자통신 동서증권 우성금속 고려포리머
(주)신한 세준종합건강센터등의 광고주를 영입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농협주최의 여의도시민공원에서 열린
단오한마당잔치를 진행했으며 오는 26일에는 하이텔과 코텔통합등을
주제로한 데이터베이스개발방향및 정보제공자 육성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운영하는등 이벤트사업분야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