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민교협등 교육관련 7개재야단체로 구성된 ''교육대개혁과
해직교사 원상복직을 위한 범국민서명운동 본부''는 23일 서울
명동성당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해직교사 1천5백명의 복직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7월중 두차례 더 서명운동을 벌인뒤 올
정기국회에 교육개혁과 해직교사 복직을 위한 입법을 국회에
청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