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대도시변두리 유흥업소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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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서울 부산등 대도시 변두리지역의 중규모 이상 음식 숙박업소
가운데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이 불성실한 30개 업소를 선정,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소비성서비스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주로 도시 중심부의 대형업소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도시 변두리지역 중규모 이상 업소중 신고성실도가 낮은 업소에 대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했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내용을 토대로 연간
외형 1억 2억원 규모의 변두리지역 음식 숙박업소 가운데 신고외형이
사후심리기준 대비 80%에 미치지 못하는 업소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특별세무조사는 지방청별로 진행중인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전체의
절반인 15개업소에 대해 조사를 하고 나머지 15개에 대해서는 5개
지방국세청에서 각각 2 5개씩 맡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도 호화 사치및 과소비풍조를 조장하는 유흥업소에
대한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올 하반기부터 이들
업소들의 사후심리기준 조사대상 선정기준을 5%포인트씩 올릴 방침이다.
이에따라 오는 10월에 이루어질 3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분부터는
조사대상 선정기준을 유흥업소의 경우 현재의 70%에서 75%로,그밖의
소비성서비스업에 대해서는 현재의 80%에서 85%로 각각 상향 조정키로 했다
가운데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이 불성실한 30개 업소를 선정,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소비성서비스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주로 도시 중심부의 대형업소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도시 변두리지역 중규모 이상 업소중 신고성실도가 낮은 업소에 대해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했다.
국세청은 이에따라 올해 1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내용을 토대로 연간
외형 1억 2억원 규모의 변두리지역 음식 숙박업소 가운데 신고외형이
사후심리기준 대비 80%에 미치지 못하는 업소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특별세무조사는 지방청별로 진행중인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전체의
절반인 15개업소에 대해 조사를 하고 나머지 15개에 대해서는 5개
지방국세청에서 각각 2 5개씩 맡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앞으로도 호화 사치및 과소비풍조를 조장하는 유흥업소에
대한 세무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올 하반기부터 이들
업소들의 사후심리기준 조사대상 선정기준을 5%포인트씩 올릴 방침이다.
이에따라 오는 10월에 이루어질 3기분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분부터는
조사대상 선정기준을 유흥업소의 경우 현재의 70%에서 75%로,그밖의
소비성서비스업에 대해서는 현재의 80%에서 85%로 각각 상향 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