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수상품견본시장이 23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동경시내 선샤인시티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무공이 한국상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한국상품전에는
일본전역에서 3천여명의 바이어가 초청된다.

한국상품전에는 97개업체가 참가했는데 전문업체가 61개사로 가장 많고
메디슨등 9개사의 세계일류화상품 지정업체도 포함됐다. 무공은 국내
가전3사등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시회참가경비를 대신 부담했다.

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한국상품전을 위해 전시장을 무료로
확보,제공했고 3만부의 안내책자를 자비로 제작,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