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용산전자상가에서는 대대적인 할인판
매를 실시한다.
국내 최대의 전기-전자제품 종합유통센터인 서울전자유통과 컴퓨터코
리아사는 전자랜드 개점 4주년을 기념,19일 용산의 전자랜드 및 컴퓨터
랜드에서 가전제품과 컴퓨터관련 제품에대한 특별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세일에는 삼선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한
국샤프등 가전제품 메이커와 삼보컴퓨터 한국컴퓨터 뉴콤시스템등 컴퓨
터업체,그리고 10여개의 판매전문업체등 전자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
한다.
특히 종전의 세일때보다 판매가격이 더 낮아졌고,다양한 제품들이 전
시돼 소비자들로서는 에어컨등 계절상품과 가전제품들을 비교해 살수있
는 `원스톱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