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합섬은 각종 파장의 자외선을 차단해 지구오존층파괴로 인한 인체의
피해를 방지할수있는 직물가공기술을 개발,상업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일합섬이 독자개발한 이 자외선차단가공기술은 직물표면에 닿는
자외선의 대부분을 산란시키고 나머지는 흡수되도록해 자외선차단율이
95%에 이를뿐아니라 반영구적인 세탁내구성을 갖도록하는 방식으로 모든
직물가공에 응용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제일합섬은 이 기술을 여름의류용의 각종 폴리에스테르직물 혼방직물
스판덱스직물에 응용,이달중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