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국내 관련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18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독일의 `그룬디히''사는 한국산 위성수신
기가 덤핑으로 EC(유럽공동체)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어 자국의 위성수신
기 생산업체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 덤핑제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산 위성수신기는 지난90년 독일통일 및 동구권개방등으로 EC지역
에 대한 수출이 급증추세인데,현지판매가격이 홍콩 대만산 제품보다 결
코 낮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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