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바우라전자(대표 윤영석)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복사온도감지센서를 개발했다.

온도및 습도센서전문업체인 이회사는 에어컨 팬히터 온풍기등 각종
공조기의 복사온도등을 측정할수 있는 복사온도감지센서를 최근
자체개발하고 빠르면 올하반기부터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에어컨 팬히터 온풍기등에는 대류열만을 감지할수 있는 온도센서가
사용됐으나 이부품을 사용할 경우 복사되는 실내외온도를 감지할수 있어
그만큼 열손실을 줄일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복사온도감지센서가 실용화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가전세트메이커들이 이부품을 사용할수 있는 회로를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