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서울 강남구도곡동에 지상7층 지하4층규모의
중앙기술연구소건물을 준공하고 17일 연구인력의 입주를 시작으로
연구개발업무에 착수한다.

이연구소는 2백20억원을 투자해 14개월만에 완공됐다.

쌍용은 연구소에 각종 기자재를 설치했고 단계적으로 5백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신규프로젝트중심의 연구개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