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 기업 단체를 중심으로 한국상품 구매운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15일 무역협회 동경지부에 따르면 "BUY KOREAN 용기회"(회장 이희건)
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일 한국인들이 이달부터 12일
까지 한국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상설 전시장 운영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일본 현지에서의 이같은 한국상품 구매운동은 국내업계의 수출촉진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