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사장단, 삼성진출 억제 상공부에 건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업계 사장단은 13일오전 한봉수상공부장관을 면담하고 삼성중공업의
상용차분야 신규진출을 상공부가 적극 억제해줄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날 사장단은 한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상용차업계가 판매부진
재고누증 조업단축등으로 경영여건이 대단히 어렵다고 말하고 이부분에
신규참여가 이루어질 경우 산업기반자체가 무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대해 한장관은 아직 상공부에 삼성의 기술도입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신청이 있더라도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기존업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업계에서 이범창기아사장 김태구대우사장 손명원쌍룡사장
조래승아시아사장 조관현자동차협회부회장이 참석했고 상공부에서는 장관을
비롯해 박용도차관 김홍경기계공업국장 유영상수송기계과장등이 참석했다.
상용차분야 신규진출을 상공부가 적극 억제해줄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날 사장단은 한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상용차업계가 판매부진
재고누증 조업단축등으로 경영여건이 대단히 어렵다고 말하고 이부분에
신규참여가 이루어질 경우 산업기반자체가 무너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대해 한장관은 아직 상공부에 삼성의 기술도입신청서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신청이 있더라도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기존업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업계에서 이범창기아사장 김태구대우사장 손명원쌍룡사장
조래승아시아사장 조관현자동차협회부회장이 참석했고 상공부에서는 장관을
비롯해 박용도차관 김홍경기계공업국장 유영상수송기계과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