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P(휴렛팩커드)가 네트워크전용 데스크톱형 PC(개인용컴퓨터)를
개발했다.

12일 삼성HP는 HP벡트라386/25N이 네트워크관리비용을 줄이고 사용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25메카 인텔80386SX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4메가바이트의
기본메모리를 16메가바이트까지 높일수 있다.

데이터의 사용과정에서 변조등을 방지하는 강력한 보안기능도 갖췄다.

이컴퓨터는 인텔486마이크로프로세서를 쓰는 HP의 PC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