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은 남북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한 민원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기위해
이를 전담할 남북교류협력상담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정부종합청사 1층에 문을 열게되는 상담실에는 통일원 교류협력국 직원
5명이 배치돼 북한주민접촉,교류협력사업 추진,남북교류협력기금 이용등에
따른 상담과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