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상황 불황아니다 " ... 최부총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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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각규부총리겸경제기획원장관은 11일 우리경제의 체질강화를 위해 향후
1 - 2년간 경제안정기조를 지속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경기논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부총리는 "성장 7%,물가 9%이내,국제수지적자 80억달러등 당초의 올해
경제운용목표를 수정없이 추진할것"이라고 밝히고 조정기에 따르는
기업부도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성장률이 7.5%수준에 이르고 제조업가동률이 81%를 웃도는등
불황이라고 볼수 없다며 재계의 불황 논리를 반박했다.
최근 중소기업의 부도사태와 관련,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가려 지원하려면
산업구조조정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부총리는 대일무역역조시정과 기술이전문제에 대해 일본정부
고위층과는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졌으나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방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설명했다.
1 - 2년간 경제안정기조를 지속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경기논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부총리는 "성장 7%,물가 9%이내,국제수지적자 80억달러등 당초의 올해
경제운용목표를 수정없이 추진할것"이라고 밝히고 조정기에 따르는
기업부도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성장률이 7.5%수준에 이르고 제조업가동률이 81%를 웃도는등
불황이라고 볼수 없다며 재계의 불황 논리를 반박했다.
최근 중소기업의 부도사태와 관련,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가려 지원하려면
산업구조조정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부총리는 대일무역역조시정과 기술이전문제에 대해 일본정부
고위층과는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졌으나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방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