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는 9일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등을 진열
판매한 51개업소를 적발,각각 행정조치했다.

시는 이들 적발업소중 <>진미참기름집(서구 방림동)등 8개업소를
허가취소하고<>해태제과(북구 양산동)등 6개업소는 품목허가 취소하는 한편
<>무등참기름집(서구백운동)등 3개업소를 영업정지처분했다.

시는 또 <>등원산업(북구 양산동)등 3개업소에 대해선 시설개수 명령을
내리고<>무허가 대중음식점(북구 용봉동)등 2개업소를 사직당국에 고발하는
한편 <>유통기간경과 제품을 진열판매한 효광슈퍼(서구 쌍촌동)등 19개소에
대해서는 시정지시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