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됐다.
8일 대신증권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3월말 현재를 기준으로한
1년간의 주식투자수익률과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및 매출액이익률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이익률의 상관계수는 0.32에 달했던 반면
매출액이익률의 상관계수는 0.15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액이익률보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것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올릴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실제로 제조업에 있어서 투자수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간의 상관계수는
지난89년 0.21,90년 0.26,91년 0.32로 계속 상향추세를 보이고있어
자기자본이익률을 고려한 투자전략이 유망했던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