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신도시에 19만5천평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토개공은 5일 일산 신도시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86m높이의 정발산내
19만5천평임야에 모두 50억원을 들여 중앙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
혔다.

내년 9월 완공예정인 이 공원은 정발산 정상부에 성곽형 담장으로
둘러싸인 전통양식의 전망대를 비롯, 자연학습원 잔디광장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