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전자부품제조업체 생산기지 동남아지역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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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대형전자부품제조업체들이 생산기지를
동남아지역으로 옮기고 있다.
2일 일경산업신문은 TDK가 코일 변압기 소음제거필터등의 일본내 생산량의
30%정도를 말레이시아 현지자회사로 이관한데이어 알프스전기도
스위치부품생산라인을 말레이시아로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와같은 움직임이 일본내 AV(음향 영상)산업의 불황에 따라
각업체의 공장가동률이 크게 떨어진데 따른 것이며 앞으로 모든
전자부품업체로 파급돼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TDK는 그밖에도 OA(사무자동화)기기나 통신관련부품의 현지생산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 알프스전기도 말레이시아에서 월2만개의 스위치부품 생산에
들어간데이어 TV튜너볼륨부품으로까지 동남아현지생산체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동남아지역으로 옮기고 있다.
2일 일경산업신문은 TDK가 코일 변압기 소음제거필터등의 일본내 생산량의
30%정도를 말레이시아 현지자회사로 이관한데이어 알프스전기도
스위치부품생산라인을 말레이시아로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와같은 움직임이 일본내 AV(음향 영상)산업의 불황에 따라
각업체의 공장가동률이 크게 떨어진데 따른 것이며 앞으로 모든
전자부품업체로 파급돼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TDK는 그밖에도 OA(사무자동화)기기나 통신관련부품의 현지생산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 알프스전기도 말레이시아에서 월2만개의 스위치부품 생산에
들어간데이어 TV튜너볼륨부품으로까지 동남아현지생산체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