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면 톱 > 중국, 농촌경제체제개혁안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은 농촌의 향진기업에 대외무역권을 부여,농업
공업및 무역업무를 일체화한다는 것을 골자로하는 농촌경제체제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홍콩의 친중국계신 신문 문회보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의 고위소식통을 인용,이안에는 곡물및 기타 농산물의
가격을 자유화,시장기능에 맡김으로써 농산품의 자유로운 유통체제를
형성한다는 내용도 담고있다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또 농촌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향진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을
늘리고 80억원(약15억달러)을 조성,농촌투자공사를 창설해 향진기업의
국제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중국정부의 농촌경제체제개혁안에는 이밖에도 국무원(정부)산하 농업부를
농촌공작위원회로 한단계 승격시켜 거시적인 농업발전을 꾀한다는 내용도
담고있다.
공업및 무역업무를 일체화한다는 것을 골자로하는 농촌경제체제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홍콩의 친중국계신 신문 문회보가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의 고위소식통을 인용,이안에는 곡물및 기타 농산물의
가격을 자유화,시장기능에 맡김으로써 농산품의 자유로운 유통체제를
형성한다는 내용도 담고있다고 전했다.
중국정부는 또 농촌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향진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을
늘리고 80억원(약15억달러)을 조성,농촌투자공사를 창설해 향진기업의
국제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중국정부의 농촌경제체제개혁안에는 이밖에도 국무원(정부)산하 농업부를
농촌공작위원회로 한단계 승격시켜 거시적인 농업발전을 꾀한다는 내용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