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가 매년 선정-발표하는 `올해의 최우수 기업상''에 대형
사부문에서 금강,중형사 부문에서 대한화섬,소형사 부문에서는 나우정
밀이 뽑혔다.
2일 한국능률협회 발표에 따르면 금강은 주요 건축자재의 국산화 및
기술개발을 통한 수입대체효과를 거둔 공로로,대한화섬은 건실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개선노력을 해 화섬업계를 선도한 공로
로,나우정밀은 국내 최초로 무선전화기를 개발한데 이어 국내 통신문화
선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는 것.
시상식은 오는 10일 거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