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일오후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정원식국무총리와
김영삼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지자제단체장
선거시기문제를 비롯한 14대국회 개원대책등 국정현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남북핵문제를 비롯, 정총리가 참석하는 리오
환경회의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정총리와 관계부처장관이, 당측에서 김
대표등 3최고위원과 당4역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