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이 조윤형최고위원과 양순직고문에 이어 국회의원당선자 6명이
탈당움직임을 보이고있는것으로 알려지자 초긴장국면을 맞고 있다.
당내외에서 탈당설이 돌고 있는 인사는 조최고위원과 양고문을 비롯해
민자당민주계출신 박희부(충남
연기)김찬우(경북청송.영덕)당선자,공화계출신의
송영진(충남당진)당선자,민정계의 윤항열(경기 광명)이호정(경기
수원장안)당선자,코미디언 출신의 정주일당선자(경기 구리)등 8명선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