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서 비브리오폐열증 환자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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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지역서 비브리오폐열증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사는 박상화씨(54)는 온몸에 물집이 생기고 반점
이 나타나 어제 밤 전남대부속병원에 입원한 결과, 비브리오폐열증으로
판명됐다.
건축공사장에서 일하는 박씨는 지난 26일 목포에서 생선회와 낙지등을
날로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에 사는 신양홍씨(41)가 생
오징어를 날로 먹은 후, 비브리오폐열증 증세를 보여 전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사는 박상화씨(54)는 온몸에 물집이 생기고 반점
이 나타나 어제 밤 전남대부속병원에 입원한 결과, 비브리오폐열증으로
판명됐다.
건축공사장에서 일하는 박씨는 지난 26일 목포에서 생선회와 낙지등을
날로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에 사는 신양홍씨(41)가 생
오징어를 날로 먹은 후, 비브리오폐열증 증세를 보여 전남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