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북한핵관련 특별보고...현홍주주미대사 돌연귀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홍주주미대사가 23일 돌연 귀국, 25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독대,
    모종의 특별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사의 이번 귀국은 지난주초 이
    상옥외무장관을 통해 청와대에 특별보고를 신청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외무부당국자들은 이에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으며 현대사자신은 "대북
    핵포기압력에 대한 미정부의 입장과 노대통령이 남은 임기중에 수행해야할
    중장기적인 외교정책, 그리고 이에대한 미정부의 구상등을 설명드렸다"고만
    밝혔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와관련 "미국은 현재 북한의 군사기지공개
    기피로 남북 상호핵사찰이 조기에 실시되지 않고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미정부는 최근 북한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안보문제는 주변열강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의체에서 궁극적으로 해결,보장
    돼야한다는 구상을 외교경로를 통해 관련국가들에도 전달한 것으로 안다"며,
    현대사의 특별보고가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했다.

    ADVERTISEMENT

    1. 1

      580억짜리 '영부인' 멜라니아 다큐멘터리…'성추문' 감독 복귀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으면서 수백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뉴스1 등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1월 취임하기까지 20일간 멜라니아 여사의 행보를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MELANIA)가 오는 30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전했다.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패션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가 여러 의상을 입고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다큐멘터리 제작을 맡은 아마존은 4000만달러(약 580억원)를 들여 이 다큐멘터리의 배급권을 확보했다. 멜리나아 여사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배급권 가격의 70%를 손에 쥐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멜라니아 여사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에 대한 시선은 싸늘하다. 멜라니아 여사가 미국 영부인의 전통적 역할은 소홀히 하면서 자신의 부와 명성을 쌓는 데만 몰두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남편처럼 백악관 관례와 윤리를 산산조각냈다”고 지적했다.다큐멘터리 연출을 맡은 감독도 논란이다. 2017년 여러 건의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브랫 래트너 감독이어서다. 특히 멜라니아 다큐멘터리는 래트너 감독의 복귀작이기도 하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국회의원 가족이면 쓰는 거냐"…논란의 대한항공 'A카운터'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김병기 의원 가족들이 항공사에서 누린 특혜들이 회자되고 있다. 일반 탑승객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 프리미엄 혜택들이 국회의원 가족들에게는 제공됐다는 이유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30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사과하면서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그 중심에 대한항공 특혜 논란이 있었다.  과거 김 의원 부인이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할 때 김 의원 보좌진과 대한항공 관계자가 공항 편의 제공 등을 논의한 대화 내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출국 하루 전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공항 ‘A 수속 카운터’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위치 사진과 이용 방법을 전했다. 당시 대한항공 관계자는 “A 카운터 입장 전에 안내 직원이 제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러면 ○○○ 그룹장이 입장 조치해뒀다고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개인의 서비스 이용 내역 등은 개인정보이므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대형 항공사들의 ‘프리미엄 카운터’는 일반석 승객들과 섞이지 않고 우수 고객 및 상위 클래스 승객들만 별도로 더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공간이다. 빠른 수하물 처리와 수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이들 서비스는 대한항공 일등석이나 프레스티지(비즈니스석) 이용 고객에게 제공된다.  당시 김 원내대표 부인의 항공권은 일반석이었고, 우수 고객이나 상위 클래스 승객도 아니었지만 해당 카운터를 이용한 것이다. 김 의원은 아내의 출국 편의 제공과

    3. 3

      이재명 대통령의 파격 발탁…진영 벽 허문 '탕평'인사 [홍민성의 데자뷔]

      "지금 우리의 정치 풍토 속에서는 자신이 속한 정치적 기반에서 배신자처럼 평가받게 되는 일을 극복하기 어렵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긴 이 고백은 한국 정치에 뿌리 깊게 내린 양극화를 상징하는 말로 읽혔다. '탕평'(蕩平)을 이루고자 야당 인사들에 접촉했지만, 돌아온 것은 거절뿐이었다는 대통령의 탄식이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그 진영의 장벽을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가장 공격적으로 허물고 있다.◇ DJ부터 尹까지…'탕평 인사' 데자뷔상대 진영의 인사를 전격적으로 발탁해 국정 동력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우리 정치사에서 매번 있어왔다. 먼저 1998년 DJP 연대로 출범한 김대중(DJ) 정부에서는 보수 진영 인사인 김종필·박태준·이한동·김석수가 총리를 지냈는데, 김석수 총리를 제외한 모든 총리가 모두 자민련 총재였다. DJ가 '정통 보수' 김중권 전 의원을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은 특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2003년 노무현 대통령은 보수 성향인 김영삼 정부의 마지막 총리였던 고건 전 총리를 첫 총리 후보로 지명했고, 노무현 정부에서 마지막 총리를 지낸 한덕수 전 총리도 보수 정권 내내 출세 가도를 달렸다는 점에서 탕평 인사로 거론됐다. 노 전 대통령은 2005년 선거제 개혁을 통한 각 정당의 연합정치 '대연정'을 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이명박(MB) 대통령은 취임 2년 차인 2009년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총리로 앉히는 파격 카드를 던졌다. 정 전 총리는 충청 출신의 진보·개혁 성향의 인물로, 평소 MB 정부 정책에 비판적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