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핵통제위 3차접촉 성과없이 끝나...27일 5차회의 입력1992.05.23 00:00 수정1992.05.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월말까지 핵사찰 규정마련이 어렵게 됐다.남북한은 23일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핵통제공동위제3차 위원접촉을 갖고 남북상호사찰규정과 비핵화 공동선언 이행합의서채택문제를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오는 27일 핵통제공동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북측은 이날 우리측이 제시한 상호주의 원칙과 특별사찰을 거부하고의심 동시해소원칙등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업무조정 협의 후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굳은 표정으로 정부서울청사 나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만나 업무 조정 문제를 협의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한국말 당연히 배워야죠"…BMW·벤츠·도요타 확 달라진 이유 [최수진의 나우앤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지난 12일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마세라티 110주년 간담회에서 발표의 시작인사와 끝인사를 한국어로 장식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