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의원이 의정활동을 둘러싸고 동료의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칼을
휘둘러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혀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다.
서울지검형사5부 박영수검사는 15일 서울중구의회의원 강길문씨(54.
사업.중구신당동)를 폭력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