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대통령후보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4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삼 이종찬 두 후보진영은 15일 개인연설회를 계속,
막판 득표전을 벌인다.
김후보진영은 이날오전 제주에 이어 오후에는 부산에서 개인연
설회를 갖고, 이후보는 대구에서 대구.경북지역 대의원들을 상대
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