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14일 경기도내 11개.시군의 생활쓰레기만 오는 11월까지 반입
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수도권의 생활쓰레기는 11월까지 시한부로 정상반입이
계속되게된 반면 산업폐기물은 버릴수 없게돼 수도권지역 산업체의
생산활동이 계속 어렵게됐다.
수도권산업폐기물반입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52)등 주민대표들은
반입되고있는 생활쓰레기중에 섞여있는 산업폐기물의 양을 지속적으로
측정,산업폐기물이 대량 섞여들어올 경우 생활쓰레기의 반입도
허용치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