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중앙부처공무원과 지방자치단체소속 공무원간 인사교류제도를
도입한이후 처음으로 15일 1백50명을 선정,인사교류를 실시한다.
총 6백56명의 희망자중 인사교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확정된
1백50명은 직급별로 5급46명,6급 25명,7급 79명으로 이중 중앙부처에서
지방자치단체로의 교류가 78명이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중앙부처로의 교류가
72명이다.
총무처관계자는 14일 "인사교류제도실시는 공무원개인의 적성이나
생활근거지에 맞는 근무를 가능케해 공직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뿐아니라
지방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과 지방간 상호업무협조증진효과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