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후지쓰사가 대만의 반도체 메이커인 모스 일
렉트로닉스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9일 일본경제신문에따르면 모스 일렉트로닉스는 후지쓰의 D램반제품과
생산기술을 받아 최종제품을 생산하기로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스 일렉트로닉스는 올해말까지 1메가D램과 4메가D램의 생산량을
연간 3백만개로 끌어올려 자사브랜드로 대만은 물론 북미 일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