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레미콘(대표 한창완)은 7일 충북음성공장준공식을 가졌다.
한라건설과 한라중공업이 지난해 10월부터 토목.건축공사를 시작,이번에
완공된 이 공장은 5천3백여평의 대지에 사무동 컨트롤룸 홈퍼 세차장
세륜장은 물론 공해방지차원에서 폐레미콘을 재생처리할수 있는 시설과
시간당 1백50 를 생산할수있는 배쳐 플랜트와 3백t급 사일로1기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음성공장은 총25대의 레미콘전용차량으로 음성군은 물론 향후
충주권일대의 지역사회개발과 농공단지조성에 필요한 양질의 레미콘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