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대중 대표가 한국교포의 피해대책협의를 논의하기 위해
내일 LA로 출국한다.
김대표는 이번 방미에서 브래들리 시장등 흑인 지도자를 만나
적절한 피해보상책과 재발 방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또한 미정부와 의회에도 보상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