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컴퓨터(대표 최병항)가 IBM과 제휴로 멀티미디어사업부문에 진출했다.
2일 쌍용은 IBM과 국내독점공급계약을 최근 체결,IBM멀티미디어제품인
울티미디어의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울티미디어는 디지털신호방식에 의해 데이터압축과 실시간비디오처리를
수행,컴퓨터기능과 오디오및 비디오기능을 나타내는 멀티미디어시스템이다.
쌍용은 멀티미디어공급과 함께 프린터플로터등 컴퓨터주변기기의 공유는
물론 CAD CAM(컴퓨터지원설계및 생산)네트워크로 활용되는
토큰링네트워크사업도 벌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