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형사6부(재판장 강봉수부장판사)는 1일 전대협대표를 북한에
밀입북시킨 혐의로 1심에서 징역6년을 선고받은 전전대협의장
김종식군(24)에 대한 항소심에서 형량을 낮춰 징역4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