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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러시아 미수금 급증... 9개상사 총 1천2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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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정규재특파원] 우리기업들이 러시아공화국의
    각기업에 물건을 수출하고 못받은 돈,즉 미수금이 계속 불어나 1천만달러를
    넘어섰다.
    26일 모스크바주재 우리 상사들에 따르면 지난15일 현재 현대 삼성 대우
    럭김등 9개 우리나라 상사들의 대러시아 미수금은 총19건 1천2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미수금규모는 올들어 불과 3개월여만에 발생한 것으로 기간중
    기수출된 대전회수시기가 도래하는데 따라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별로는 현대종합상사가 4건에 5백3만달러로 가장많고 삼성이 7건
    2백17만5천달러,럭김이 2건 1백34만6천달러,국제상사가 78만3천달러등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미수금외에 진도러스 현대스베틀라야등 현지합작기업들 역시
    3백억달러내외의 자금을 은행에서 인출하지 못하고 있고 지난해 11월까지의
    수출미수금 이자 5백만달러도 아직 상환되지 않고있어 우리기업의 대러시아
    미수총액은 곧 2천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수금이 이처럼 늘어난것은 러시아은행제도의 와해와 러공정부의
    외화계좌동결조치 때문이지만 러공정부측은 정부차원의 해결을 계속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기업들은 대러시아 수출이 계속 미수금화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사실상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중단한채 미수금회수에 총력전을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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