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진한국공단이 오는 10월 국내업체들에 분양을 마친후 12월께
착공된다.
토개공은 25일 한중간 투자보장가서명이 지난11일 체결됨에따라 한중간
투자보장협정을 오는 6월체결하고 북방정책실무위원회에 중국공단승인을
요청키로했다.
토개공은 이에따라 중국과 토지사용계약체결과 입주업체공모등의 절차를
거쳐 늦어도 연말까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토개공은 또 공단개발업무를 추진할 현지법인을 10월께 천진에 설립하고
해외건설업면허를 가진 국내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를 발주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