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지상30층의 초고층아파트가 등장한다.또 1개동
에 1,174가구가 입주하는 초대형아파트도 선보인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도시경관심의에서 11개 아파트를 통과시켰는데
이중 봉천7의 1 재개발 아파트 5개동이 30층짜리로 설계됐다.
지상 30층짜리 아파트는 오는 6월 입주예정인 분당신도시 아파트가
처음이며,서울지역에서는 이 재개발 아파트단지가 최초이다.또 이 아
파트는 중복도식 1개동에 1,174가구를 설계,1개동 1천가구돌파의 첫
사례로도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