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과학기술의 지방확산을 촉진하기위해 지방소재산업체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3일 과기처가 마련한 과학기술지방확산사업안에 따르면 특정연구개발
사업중 첨단요소기술개발사업비 30억원을 들여 각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성화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다.
지원대상사업은 지방특성화산업을 운영하는 기업의 기술력향상, 지방
소재연구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산업경쟁력 제고, 대학과 기업간의
산.학 협동사업, 공립연구기관의 기능활성화,정부출연연구소 보유기술의
기업화 및 기술지도사업등이다.
기술분야는 크게 정보산업,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생명공학, 정밀
화학.공정, 신에너지, 항공.우주.해양, 교통기술, 의료.환경 주택,
원천요소, 연구기획 및 평가기술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