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당,재야인사 도청사건 수사촉구 입력1992.04.23 00:00 수정1992.04.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장석화대변인은 23일 재야인사들의 집 전화선로에서 도청장치가 발견된데 대한 성명을 내고 "검찰은 이 사건에대한 수사에 즉각 착수해 관 련자들을 엄중 처벌하고 향후 공권력에 의한이러한 불법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국민당의 조순환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전국적인 도청행위의 진상을낱낱히 공개하고 사과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상정…곧 무기명 표결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이뤄지는 본회의 탄핵안 제안설명에서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마지막 기회다. 역사의 문을 뛰쳐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붙잡으라"고 찬성 표결을 ... 3 [속보] '尹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 국회 본회의 개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이뤄지는 국회 본회의가 이날 오후 4시 6분 개의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