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4분기중 국내 제약업체의 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형식)에 따르면 제약원료.완제의
약품.한약재등 의약품의 올 3월말 현재 수출실적은 모두 5천9백75만4백
25달러로 작년 동기의 4천5백54만2천6백16달러에 비해 31.2% 증가했다.
반면 이 기간중의 제약원료.진단용시약.한약재.의약부외품 수입액은
모두 4 천51만5백13달러로 2.6%가 감소했다.
수출의약품을 제제별로 보면 <>제약원료가 3천7백51만달러로 전체의
62.8%를 차지했으며 <>완제약품 1천2백43만달러(20.8%) <>한약재
6백80만달러 (11.4%) <>화장품 2백52만달러(4.2%) <>위생용품 47만
달러(0.8%)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