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상표 표시제 순조로운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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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시행된 주유소 상표표시제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순조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다.
18일 동력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주유소
상표표시제 는 당초 주유소업자들의 반발로 큰 진통이 예상됐으나 이달들어
정유사와 상표표시 계약을 맺는 주유소가 속속 늘어나 지난 16일 현재
전체 4천2백30여개 주유소 가운 데 50%가 넘는 2천2백여개의 주유소가
상표표시 계약을 끝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동자부는 정유사와 상표표시 계약을 맺은 주유소의 수가 지난
3월20일에 9백66 개, 3월31일에 1천1백85개에 불과했으나 상표표시제 시행
열흘만인 지난 10일엔 1천 7백34개에 달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진전을 보이고 있다.
18일 동력자원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실시된 주유소
상표표시제 는 당초 주유소업자들의 반발로 큰 진통이 예상됐으나 이달들어
정유사와 상표표시 계약을 맺는 주유소가 속속 늘어나 지난 16일 현재
전체 4천2백30여개 주유소 가운 데 50%가 넘는 2천2백여개의 주유소가
상표표시 계약을 끝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동자부는 정유사와 상표표시 계약을 맺은 주유소의 수가 지난
3월20일에 9백66 개, 3월31일에 1천1백85개에 불과했으나 상표표시제 시행
열흘만인 지난 10일엔 1천 7백34개에 달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