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하객 1백20여명 식중독...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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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했던 하객들이 혼주집에서 마련한 음식물을 나눠먹고
백20여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포항시내 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낮 12시께 포항시 동빈동 명성예식장의 강모씨(27.영일군
대송면)결혼식에 참석했던 2백여명의 하객들이 예식장부근 식당에서
베풀어진 피로연에 참석 혼주집에서 준비해온 맛살,햄,어묵등을 나눠먹고
이중 1백20여명이 이날 오후부터 심한 설사와 복통,구토증세를 보여
선린병원등에 분산 입원치료후 퇴원했거나 현재까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혼주집에서 마련한 맛살,햄,어묵등은 지난 13일 포항시내 죽도어시장
노점에서 8만원에 구입, 이를 냉장보관하지 않고 그대로 피로연이 베풀어진
식당에 가져가 하객들에게 대접했다는 것이다.
이들을 치료한 병원측관계자는 "시장에서 구입한 맛살,햄,어묵등이
상한것 같다 "고 밝혔다.
백20여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포항시내 병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낮 12시께 포항시 동빈동 명성예식장의 강모씨(27.영일군
대송면)결혼식에 참석했던 2백여명의 하객들이 예식장부근 식당에서
베풀어진 피로연에 참석 혼주집에서 준비해온 맛살,햄,어묵등을 나눠먹고
이중 1백20여명이 이날 오후부터 심한 설사와 복통,구토증세를 보여
선린병원등에 분산 입원치료후 퇴원했거나 현재까지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혼주집에서 마련한 맛살,햄,어묵등은 지난 13일 포항시내 죽도어시장
노점에서 8만원에 구입, 이를 냉장보관하지 않고 그대로 피로연이 베풀어진
식당에 가져가 하객들에게 대접했다는 것이다.
이들을 치료한 병원측관계자는 "시장에서 구입한 맛살,햄,어묵등이
상한것 같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