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금속,임금체불로 조업중단 입력1992.04.16 00:00 수정1992.04.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창원공단내 삼미금속(대표 심재완) 근로자 3백여명은 16일 오전 8시30분에 출근과 함께 3월분 체불임금 3억5천만원을 지급해 줄것을 요구하며조업을 중단했다. 한편 회사측은 오는 18일까지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노조에 통보했으나노조측은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한 작업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포동 재건축 1500억 날릴판…도대체 무슨 일이 길래? 재건축 과정에서 비교적 소수인 상가 조합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할 순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상... 2 '탄핵정국'에 아파트 공급난까지…"당장 내년부터 난리"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량이 감소세로 돌아서 공급난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3 하나금융, 성탄절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2024년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탄절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