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1일 울산조선소에서 지난 89년4월 스웨덴 프론트라인사에서
수주한 16만7천t급 겸용선<사진>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프론트라이더"로 명명된 이 배는 총9개의 화물창고가 있고 감지장치
위성통신시설등에 최신자동화장치가 채택돼 안전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