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상수도 없는곳에 아파트건립허가...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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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군이 진입도로와 상수도.학교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확 보되지 않은 지역에 편법으로 2천여 가구의 아파트건립을
허가해 말썽을 빚고있다.
11일 울산군에 따르면 지난 89년 12월4일 범서면 구영리 산 129의1
일대 1만9천 9백34 에 현대정공 직장주택조합 아파트 1차분 4백98가구의
건립을 허가한데 이어 90년 10월 2차분 3백51가구, 91년 10월 3차분
3백99가구등 모두 1천2백48가구의 아 파트건립을 허가했다.
그러나 군이 모두 1천9백68가구의 아파트건립을 허가한 범서면 구영리
산 129일 대는 간선도로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할 뿐아니라 상수도
공급이 되지않아 생활 용수를 전적으로 지하수에 의존해야 하는등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제대로 확 보되지 않은 지역에 편법으로 2천여 가구의 아파트건립을
허가해 말썽을 빚고있다.
11일 울산군에 따르면 지난 89년 12월4일 범서면 구영리 산 129의1
일대 1만9천 9백34 에 현대정공 직장주택조합 아파트 1차분 4백98가구의
건립을 허가한데 이어 90년 10월 2차분 3백51가구, 91년 10월 3차분
3백99가구등 모두 1천2백48가구의 아 파트건립을 허가했다.
그러나 군이 모두 1천9백68가구의 아파트건립을 허가한 범서면 구영리
산 129일 대는 간선도로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협소할 뿐아니라 상수도
공급이 되지않아 생활 용수를 전적으로 지하수에 의존해야 하는등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