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제록스와 현대전자가 새로운 모델의 복사기를 개발,곧 시판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OA(사무자동화)전문업체인 코리아제록스는 92년형
주력기종으로 XEROX 6000시리즈 4개제품을 개발해 4월 중순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제품들은 모두 몸체와 하단데스크가 하나로된 스탠드타입이며
용지카세트가 내장돼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수 있다.
코리아제록스는 XEROX 6000시리즈 판매에 주력,올해 매출액의 50%선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