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공급가격이 10일부터 4.4% 인하됐다.
상공부는 나프타및 기초유분의 국제가격 변동요인을 반영,국내 기초유분
공급가격을 조정해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정에서 에틸렌은 t당 36만7천원에서 35만1천원으로 4.4%,부타디엔
은 26만6천원에서 26만1천원으로 1.9% 내리고 프로필렌은 34만5천원에서 34
만6천원으로 0.3% 인상했다.
방향족은 벤젠은 t당 25만6천원에서 27만원으로 5.5%,톨루엔은 24만2천원
에서 25만4천원으로 5% 오르고 크실렌은 23만2천원에서 22만9천원으로 1.3%
인하됐다.
에틸렌과 프로필렌 부타디엔 가격은 2.4분기중에 계속 적용하며 벤젠 톨루
엔 크실렌 가격은 4월에만 적용한뒤 재조정하게된다.